방청객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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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객 알바일상 2019. 6. 3. 21:33
저번주 금요일 처음으로 방청객 알바를 하게되었다. 예전부터 한번쯤은 꼭 해보고싶었던 알바였다. 하고 싶은 마음으누있지만 뭔가 용기가 안나서 주저주저하다가 이번에 이렇게 하게됬다. 방청 알바로 처음에는 강식당을 신청했다. 그런데 그 전날 목요일. 이런 문자를 받게되었다.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취소되었다니....ㅠㅠ '그냥 하지 말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치만 이번에 안하면 또 언제 하나 싶어서 그냥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한다'고 문자를 보내버렸다. 그렇게 알바 당일날이 되었다. 나는 혹시 몰라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왔다. (길이라도 잃을까봐) 그런데 그건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길 잃는 것 없이 한번에 찾아갈 수 있었다 디짙털 미디어시티역에서 월드컵2단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약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