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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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9.월요일 애터미 용인 공장 단기 알바일상 2019. 7. 30. 14:32
일도 안하는데 핸드폰비, 교통비, 보컬 레슨비 등. 돈 빠져나가는 곳이 많아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단기 알바를 하기로 했다. 월요일 1일차... 용인 애터미 공장은 갈때마다 빡시게 해서...조금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단기 일바 신청을 했지만.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완전 꿀을 빨고 왔다. 이번에 애터미로 갈때는 일하러 가는 인원이 엄청 많았는 데. 차가 3대(대형 버스1, 소형 버스2)나 왔다. 나는 맨 나중에 온 소형버스를 타고 갔고 가자마자 2층에 배정되었다. 매번 1층(별로 많이 일해본 것도 아니지만..;)에서만 하다가 2층은 또 처음이었다. 그런데...2층은 일이 정말 쉽더라. 일의 난의도를 '상중하'로 나눈다면 '하'정도?? 거기다 나는 그중에서도 더 쉬운 일을 맡아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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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단기알바일상 2019. 6. 24. 12:09
저번주 수요일(19일)에 단기알바를 했다. 저번에 갔던 미샤쪽은 단기알바 회사(모란역쪽)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에...다른 곳(암사역)을 찾아갔다. 이번에 간 단기알바 회사는 정리가 잘된느낌? 저번에 갔던 곳보다는 제대로 된 회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분위기가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의자들이 쭉 있고 안쪽 끝에 인포데스크가 있었다. 처음 왔기 때문에 그곳에서 계약서 3장에 싸인을 하고. 벽에 붙어있는 주의사항을 읽었다 그 후 의자에 앉아 기다리니 누군가 와서 이름을 부르며 몇사람씩을 데리고 밑으로 내려갔다. 기다린지 20~30분 정도 되었을까? 한 아저씨가 와서 마지막에 남은 나와 다른 사람들을 전부 데리고 밑으로 내려 갔다. 내려서 앞쪽으로 조금 걸어가니 봉고차 몇대와 큰 버스가 하나 서있었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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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객 알바일상 2019. 6. 3. 21:33
저번주 금요일 처음으로 방청객 알바를 하게되었다. 예전부터 한번쯤은 꼭 해보고싶었던 알바였다. 하고 싶은 마음으누있지만 뭔가 용기가 안나서 주저주저하다가 이번에 이렇게 하게됬다. 방청 알바로 처음에는 강식당을 신청했다. 그런데 그 전날 목요일. 이런 문자를 받게되었다.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취소되었다니....ㅠㅠ '그냥 하지 말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치만 이번에 안하면 또 언제 하나 싶어서 그냥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한다'고 문자를 보내버렸다. 그렇게 알바 당일날이 되었다. 나는 혹시 몰라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왔다. (길이라도 잃을까봐) 그런데 그건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길 잃는 것 없이 한번에 찾아갈 수 있었다 디짙털 미디어시티역에서 월드컵2단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약도보..